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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5 불량판정 + 서비스 개판

 

제목그대로입니다.

워낙 화가난채로 글을쓰는터라, 두서없을것같네요.

구입기를 올린당일부터 통화가 끊기고 어플이 종료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구입처에서는 첫날이니 좀더써보라고 부추겼고 지인인터라 그러려니했습니다.

제가 삼성제품을 쓰는게 오랜만이라 기분탓이겠거니했습니다.

카톡을해도, 다른어플을해도 멈춰버리는데다 심지어 티스토리는 그냥 폰이 잠겨버리더군요???

저도 핸드폰을 벌써 16년째 써오면서 단 한번도 전화기가 전화가 안되는 일은 없었스니다.

최신폰이라는 갤럭시s5가 이따위일줄은 꿈에도 상상못했고 그래서 더 화가났습니다.

열이 오를만큼 올라서 센터를 갔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불량판정 안나오면 그냥 집어던지고오려고했을만큼 격한상태였죠

근데 거기다 제대로 빡치게 해주신 우리 삼성전자 직원님^^

한마디말도없이 폰 받더니 "기다리세요"   -> 하..네 뭐 여기까진 좋네요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도 저는 호명되지않고 그기사는 계속 왔다갔다 다른직원과 수다질에 힐끔힐끔거려대는겁니다...

그러더니 50분이 다되서야 확인서써준다는 한마디, 어디가 어떻고도 없이  "통화안되신다구요? 써드릴께요" 확인하느라 시간이 좀걸리네요

하하.

죄송하다는 말은 어디서 들어야하는지, 저한테 물어볼꺼면 40분동안 확인은 뭔확인을 한건지

 제가받은 스트레스와 이문제때문에 소요하고있는  시간은 뭘로 보상받아야하는지 짜증만 밀려오더군요

우리나라 서비스직 힘들다힘들다 하는거 너무 잘 압니다만 이따위가 서비스라면 삼성이든 동네전파사든 뭐가다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전파사는 고치는 물건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조차 없다고 칩니다만,  

삼성직원이! 자기 브랜드 제품의 불량에 대해 그 잘나신 삼성센터에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가 없네요

센터 직원 서비스 개판, 핸드폰 개판, 태도 개판. 교품이고 나발이고 기본조차 안되어있네요

삼성전자 부천 서비스센터 기억하겠습니다. 해피콜꼭 왔으면 좋겠네요.

 

오면 내 꼭 10점만점에 0점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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